올해 한국학과 개설 15주년을 맞는 말라가 대학교에서 제14회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.
우리 대사관 장현철 공사 겸 총영사는 11.24(월) 개막식 축사를 통해 말라가 대학이 2011년 스페인에서 최초로 한국학과를 설립한 이래 그간 400여명의 졸업생을 하는 등 양국간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금년도 75주년을 맞는 양국관계 발전 현황 등을 언급하였습니다.